[스크랩] 마음의 안식처 란 ?

 어제는

랑이와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절에 갔었다  .

나는 일찍 부터 신앙생활을 해서 .

이 나이에 절 마당을 밟은지가 10년도 훨신 넘었다 .

 

요즘 랑이가 딴 살림 차려 주었더니 적응을 못해서 병이 나 버려다 .

내가 힘든 순간 순간에 인연의 법을 또 한번 실감하면서 . 

 

청송에 수정사라는 고찰이 있다 .

경기도 꼭대기에 계시는 스님 한 분이 몇 달 이 절에 계시다 가신다고 한다 .

그 인연의 끈으로

요즘 복식 호흡을 배우러 우리 가족이 모두 다닌다 .

내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부터 아이들도 같이 신앙 생활를 시켰다 .

 

그래서 스님에게 인사를 가면

스님이 항상 좋은 법문을 아이들에게 해주신다 .

꼭 공부여야 하는것 보다도 인성교육에 정말 좋은 거 같다 .

부모님를 따라서 일찍 부터 신앙생활을 한다는게 .

 

님들

어떤 신앙생활을 하던 간에 신앙생활도 어릴때 부터

아이들과 같이 함께 한다는 것도

또 다른 행복을 가질수 있는거 같다 ?.........

 

복식 호흡 이라는게 생각외로 참 좋은거 같다 .

다음 기회에 님들에게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

님들 오늘 하루도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하루였으면 하는 마음이 ?..............

 

출처 : 엔돌핀이 있는 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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