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간식 ~~~~ ㅋㅋㅋ " 엄마 나 오늘 엄마 옆에서 맛있는 간식(찌찌) 먹으면서 잘래요." " 공주 4학년이다 . 그냥 니 방에서 주무셔? " " 오늘만 엄마 옆에서 응!!!! " " 너 자꾸 그러면 너 방 없에 버린다. " " 알써요. 엄마 마녀..... 흥 " 공주 방으로 들어가서 잔다고 누웠다. 띵동 ~~~~~ 이 밤에 왠 문자..... '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카페 내글모음 2010.05.03
우리집 애벌레 ~~~~ ㅋㅋ 토요일 애들 올시간 점심준비로 주방에 ......... 공주 거실에서 주방까지 배밀이를 하고 기어 오면서 낑낑 .... 발 밑에서 낑낑거리는 소리에 " 공주 어디 아퍼. ? " " 난 애벌레에요 엄마의 사랑이 있어야 나비가 되어서 날아 갈수 있어요!...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 " 안고 뽀보 해주었더니 " 난 이제 .. 카페 내글모음 2010.05.03
채팅하는 부부 ~~~ ㅎㅎㅎ 행복 뚜엣님이 05.02 23:58에 입장하셨습니다 랑이 아가씨 행복 뚜엣 ㅋㅋㅋㅋ 행복 뚜엣 와요 랑이 뭐하노 행복 뚜엣 컴에 당신 글 올라오는거 기달려 랑이 비행기 타고 랑이 오늘은 피곤하여 잘려고 행복 뚜엣 카페 링크 아까 조금전에 걸어 놓았고 랑이 잘자 랑이 사랑해 행복 뚜엣 그래요 당신 피곤하.. 카페 내글모음 2010.05.03
저녁 만찬 ~~~ㅋㅋㅋ 학원에 있으니 공주 어미라고 찾아 왔다. " 엄마 수제비 먹으로 가요. " " ㅋㅋㅋ 알았어 저녁 해결은 둘이서 수제비로..... " 자주가는 시장통 수제비집. " 아저씨 우리 수제비 곱배기 3개 주세요." 주방에 아주머니 당연하다는 듯이 웃으신다. 우리 모녀는 곱배기 3그릇은 둘이서 먹어야 집에 온다..... 수.. 카페 내글모음 2010.05.03
한 주절이 떨어여~~~~ ㅎㅎㅎ 어제는 정말 재미있고 슬릴있는 하루였다. 울랑 직종관련 수험카페에서 회원님들과 하루종일 댖글로 맞장 한판 떳다. 결과 승리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부터는 울랑수험서 교재 바람을 일으켜 놓았다. 기존의 다수의 교재 팬과 소수의 내 교재 팬과 2대 1의 맞장으로 한판~~~~~ㅎ.. 카페 내글모음 2010.05.03
이쁜 마눌 ~~~~~~~~~ ㅋㅋㅋ 한밤에 12시넘어 용인 도착. 혼자 중부내륙을 올라 오며 노래 부르며 운전했는데 3시간이 금방 흘러 가 버렸다. 오늘은 울공주도 고모야 집에서 언니랑 논다고 안 따라 왔다. 아침에 일어나 주방에 아침준비 랑이 혼자 있는 관사 가구하나 없는 콘도다............ㅋㅋㅋ 랑이 일어나 누워서 밥하는 마눌만.. 카페 내글모음 2010.04.27
아 휴 ~~~~~~~~~~~~ 에 휴 ~~~~~~~~~~ 아침 부터 잠도 오고 힘도 없고 쥐약 먹고 물 안 먹은 병아리 모양 꼬박 꼬박 죽것넹............ 저녁에 용인가야 하는데 걱정이 늘어 졌어라. 주말이면 고속도로 휴게실이 숙소인 행뚜. 주말은 왜 있는 걸까 ! 하느님도 야속 하시네. 일년 사백 육십오일 평일만 있으면 안 되나! 그람 다들 .. 카페 내글모음 2010.04.27
어이~ 그리~ 곱노 ..........ㅎㅎㅎ 아흔다섯 할머니 몸도 겨우 가누신다. 당신 목에 스카프 벗어다 행뚜 머리에 묶어 주시고 하시는 말씀. " 어이 그리 곱노....." 행뚜 손 잡고 안 놓으신다. 눈을 마주하고 때 시지를 않는다. " 나두 그럴 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되었어....." 오늘 요양원 재롱떨러 갔다. 이 나이가 되어도 이쁘다면 기분이 좋.. 카페 내글모음 2010.04.27
오빠와 마눌의 차이 ~~~~ ㅋㅋㅋ 술이 났게 된 랑이..... ㅋㅋ 전화 통 붙들고... " 오빠다 ...... 한잔 했다. " " 왠! 갑자기 오빠는 ? " " 떨어져서 살면 오빠이고 같이 잘때는 마눌이고 그 것도 몰으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요. " " 외로버 죽겠는데 이쁜아가씨 택배로 오빠한테 한명 보내라." " ㅎㅎㅎ 당신이 능력것 구하셔 밥이라.. 카페 내글모음 2010.04.27
불로소득의 상큼한 기분 ~~~~ 꽁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는데... 방금 세탁기에 빨래 꺼내니 100원 짜리 두개....... ㅋㅋㅋ 무지 기분이 좋다. 꽁짜도 남이 주는건 부담 스러운데 빨래 꺼내다 세탁기에서 나온 꽁짜는 하루가 즐겁다. 어쩌다 500백원 천원짜리 나오는 날은 진짜로 쨩~~~~~ 가끔 랑이 옷 세탁하고 나면 .....배추잎이 ~~~~~ .. 카페 내글모음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