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달빛과 산빛 / 가야금 열두줄에 풍류를 보탰습니다 ㅎ 달빛과 산빛 / 최항(崔沆, ?-1024) 滿庭月色無烟燭 入座山光不速賓 만정월색무연촉 입좌산광불속빈 更有松絃彈譜外 只堪珍重未傳人 갱유송현탄보외 지감진중미전인 뜨락 가득 달빛은 연기 없는 등불이요 자리 드는 산빛은 청치 않은 손님일세. 솔바람 가락은 악보 밖을 연주하니 보배로.. 카페 글 2016.07.19
[스크랩] 통도사 평생교육원 소리선 강좌 개설 안내 영축총림 통도사 평생교육원에서 9월부터 3개월간 매주 화요일 한국소리선 (원장김호언) 강좌가 개최됩니다. ○ 개강: 9.2(화) 오전 10시 30분~12시 30분 오후 3시~5시(스님반) ○ 장소:경남 양산 통도사 평생교육원 ○ 수강료:30만원 ○ 문의:통도사 055-367-8851, 010-8500-4245 서울수련원 02-587-9685, 010.. 카페 글 2014.09.25
[스크랩] 사랑을 대출좀 해주세요 당신의 사랑을 대출 좀 해주세요 (옴겨온글) 당신의 사랑을 대출 좀 해주면 안될까요 그 사랑 연체시켜 발목 잡혀도 억수로 행복할텐데.. 달콤한 밀회가 아니어도 당신이라서 그저 좋을텐데... 당신의 그 환한 미소 살짝만이라도 보여 줄 수는 없겠는지요 사람 정 고파 몹시도 추운날 수제.. 카페 글 2013.09.01
[스크랩] 인생(人生) 인생(人生) 안윤채 꿈이어라. 이룬 것 하나 없는 듯한 삶의 세월(歲月)이 차라리 꿈이어라. 세상의 처절(悽絶)한 몸부림 속에서 얻는 것 없고. 세월(歲月)만 잃은 듯 나의 마음속 잠김이 꿈이어라. 차라리 물이었으면 하늘마저도 담을 수 있는 잔잔한 호수(湖水)가 되어. 길 떠나는 나그네처.. 카페 글 2013.07.05
[스크랩] `백수 자녀` 돌보다 은퇴파산 11년 빨라진다 '백수 자녀' 돌보다 은퇴파산 11년 빨라진다한국경제 | 입력 2013.05.07 17:11 | 수정 2013.05.07 18:26 인사이드 Story - 인생 후반전 태클거는'5대 리스크' 미래에셋은퇴연구소 보고서 미혼자녀 1명 부양 月90만원…모아둔 돈 갉아먹는 복병 최대 리스크는 창업 실패…3년내 폐업 확률 46.9% 황혼이혼 .. 카페 글 2013.05.27
[스크랩] 이건희회장어록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어록(펌) 1. 부자 옆에 줄을 서라. 산삼 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2.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 있다. 3. 항상 기뻐하라. 그래야 기뻐할 일들이 줄줄이 따라 온다. 4.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 카페 글 2013.04.15
[스크랩] 고혈압에 좋은 약차 고혈압에 좋은 약차 솔잎차(松葉茶) 효능 및 특성 솔잎은 옛부터 불로장생의 선약으로 전해오며 널리 이용되어왔다. 솔잎차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좋으며 또 중풍예방, 위장병, 신경통, 소화불량,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 차를 끓여 마실때는 가늘고 짧은 우리나라 솔잎을 사용한다. 솔.. 카페 글 2013.02.15
[스크랩] 한다발의 시린 사랑 얘기 / 이외수 한다발의 시린 사랑 얘기 / 이외수 춘천시 효자동 언덕배기에 월세 1천원 짜리의 방 같지도 않은 방 하나를 얻어 놓고 자취생활을 할 때였다. 살림도구라곤 냄비 한 개와 젓가락 한 개 뿐인 부엌. 연탄이라곤 하얗게 사위어 버린 잿덩어리 여섯개만 나뒹굴고 있었다. 방안에 들어서면 담요.. 카페 글 2012.12.13
[스크랩] 중년에 찾아 오는 노안 방지법 중년에 찾아 오는 노안 방지법 40대가 되면 신문이나 책을 읽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눈에서 조금씩 멀리하고 보게 된다. 이는 가까이 있는 사물에 초점을 맞추기 어려져서 생기는 현상인데, 이것이 노안이다. 노안이 발생하는 이유는 나이를 먹으면서 렌즈의 역할을 하는 수정체의 탄력이 .. 카페 글 2012.10.08
[스크랩] 갑자기 얼굴 근육이 마비‥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얼굴 근육이 마비되는 안면신경마비는 계절,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진 고령자는 여름철 냉방병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안면신경마비는 초기부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데, 이때 양·한방 협진 치료가 도움된다. 안면신경마비 증상과 양·한방.. 카페 글 201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