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내 커피 마시고 컴에 들락거리다.
공주만 차에 싣고
" 공주 어디 바람 세러 가고 싶지?"
" 네 "
" 어디 갈래?"
" 아무데나요."
" 알써 어머니 맘대로 간다."
그 길로 추풍령 넘으니 진눈개비가 내린다.
서해안으로...
간월도. 안면도.태안반도 끝단으로 쥬라기 박물관으로해서
하루를 묵으며 바닷가를 드라브하다
한밤에 귀가.....
떠나고 싶을때 미련없이 가버릴수 있음이 행복하다.
간월도 간월암.
물때에 따라서 길이 열였다 닫혔다 하는 길....
출처 : 64용들의 모임
글쓴이 : 행복 뚜엣(승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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