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랫가락-이호연
공자님 심으신 남게 안연 증자로 물을 주어
자사로 벋은 가지 맹자 꽃이 피였도다
아마도 그꽃 이름은 천추만대의 무궁화가
바람이 물소린가 물소리 바람인가
석벽에 걸린 노송 움추리고 춤을 추니
백운이 허위적 거리고 창천에서 내리더라
노래가락 (1) /김영임
출처 : 경기민요 김점순 팬클럽
글쓴이 : 김점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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