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공주 유난히도 꾸물거린다 .
아침밥도 김으로 옴삭 옴삭 다 먹는다
시계혼자 바쁘다 .
등교시간 훨씬 넘었다 .
도저히 안 되서 차키를 들고 빨랑 타 ?.....
학교앞에 차를 세웠다 .
" 엄마 차비 "
뽀뽀를 해주더니 하는말
" 엄마 인자 내한테서 감기 옮겼다 "
" 나랑 같이 감기 걸렸다 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출처 : 엔돌핀이 있는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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