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아들 국가에 바치고
돈 잘버는 아들 사돈에게 바치고
빚진 아들만 내아들이다. 고 하던가~~~~~~ㅎㅎㅎㅎ
울 큰아들 !
두형제 사제폭탄 만들기를 놀기삼아 초등때부터 열심히하더니 .
장래 진로가 무기제조를 하는일을 업으로 한다고 나선다~~~~~ ㅎㅎㅎ
남자 ! 평생을걸고 좋아하는 일하고 열심히해서 행복한 일하면서 살라고 가르쳤으니~~~~
그래야 그 계통에선 최고라는 말을 들을수있고 그리고 국가에 기여하는 국보급이 되라고
그 이후에 얻어지는게 명예와돈이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것이라고~~~~~
어제 저녁에 장래진로 결정했냐고 물었더니 .........
학교는 어디로 가고 앞으로 무기를 제조하는 일을 ....
어릴때 부터하는 놀이가 사제폭탄 만드는대 관심이있어서
재료 구하는일에 열심히 협조해주었다.......
가끔은 소름끼치는 일도 있었지만 .....
남자 때 되면 자기갈길 찾아 간다더니 .......
" ㅋㅋㅋㅋ 미래의 무기는 상상을 초월하는 시대가 될것이다."
" 예! 알고 있어요 "
" 이왕이면 제2의 수소폭탄 능가하는 업적을 남겨서 국가에 힘을 실어주면 좋겠다 "
" 어머니 그럴 생각이에요 "
" 그래 너를 믿는다 ~~~~~~ ㅎㅎㅎㅎ"
난 곰살맞은 어머니가 못된다.
침묵으로 지켜봐주고 기다려주는 형이다.
여자의 힘
자식을 잘 키워서 국가에 바치고
그리고 남편에게서 못다 얻은 명예도 돈도 모든걸 얻을수있다고 하던데 ~~~~~
자식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이미 독립된 객체 가는 길이 다른다.....
그냥! 장래에 국가의 인재 한명 .난 세명되나 ...... ㅋㅋㅋ
내가 대신 키워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산다.~~~~~~
그리고 때되면 우리 세대는 요양원 가는세대 아닌가요.........
무기제조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이라든가 장래 진로에 대해서 자문을 구합니다 ?.....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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