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회심곡을 흥얼 흥얼 불렀다 .
경기민요 노래많이 있지만 난 회심곡이 재일 좋다 .
맘이 편안해진다 ......
울공주 옆에서 찰흙 놀이하면서 같이 흥얼 흥얼 ............
울공주도 회심곡을 재일 좋아한다 .
맘이 편안해 진다고 한다...
부모 자식은 전생의 비슷한 인연의 업으로 맺어지는 사이라고 한다.
내가 회심곡을 부르면 울공주는 박수로 장단을 맞추어 준다 ..
그야 말로 환상의 뚜엣이당 ~~~~~~~
지난 일년 밥묵고 일년동안 노래 공부만 열심히했다.
일년 되는날 울 샘 저녁식사 대접 해드렸다.
또 일년은 노래공부에 고전무용까지 둑이게 해야 한다......
인생은 죽는 날까지 배우는거 아닌가.....
열정을 불태우고 나면 남는 것이 있을 꺼라고 생각한다.....
울공주와 나란히 뚜엣으로 걷는 이 길이 행복하길 ~~~~~~~~~~~
미울땐 왠수같은 랑이지만 감사하게 생각한다...
랑이가 있어서 그늘에 쉴수 있기에
평생 왠수라고 하던가 ~~~~~~~~~~ ㅋㅋㅋㅋ
출처 : 엔돌핀이 있는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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