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던책 지루해서리 상큼한 넘으로 책장에서 한넘 꺼내서리...........
때가 무지하게 많은 소년이 어느 날 목욕탕에 와서 때밀이 아저씨에게 때를 밀었다.
때가 어찌나 많은지 어느덧 1시간이 지났다.
미안한 마음에 소년이 말했다
" 아저씨 죄송해요."
" 괜찮다."
다시 1시간이 지났다.
" 아저씨, 정말 죄송해요 ."
" 괜찮대두."
또 다시 1시간이 지났다. 이제는 소년은 아저씨가 걱정이 되었다.
" 아저씨 , 괜찮으세요 ?"
그러자 힘이 빠져 거의 탈진 상태에 이른 때밀이 아저씨가 소년에게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넌 지우개냐 ?"
출처 : 엔돌핀이 있는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메모 :
'내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 ~~~~ (0) | 2009.07.18 |
---|---|
[스크랩] 만남 없는 만남~~~~~~~~~ (0) | 2009.07.17 |
[스크랩] 일정한 시간 ~~~ ㅎㅎㅎㅎ (0) | 2009.07.11 |
[스크랩] 인간 욕심이란~~~~ㅋㅋㅋ (0) | 2009.07.07 |
[스크랩] 돈 ~~~~~~~~~~ (0) | 2009.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