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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눌이 해결해 줄께 .......ㅎㅎㅎ

행복 뚜엣 2010. 1.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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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랑 전화 와서리........

 

" 술 한잔 하셨네요 "

" 응! 친구 만나고 집에 갈려구 지하철 기달려 "

 

" 내가 너무 욕심을 내었나. ㅇㅇ에 주문 ㅇㅇ개 받아 놓았다. 당신은? "

" 응. 나두 ㅇㅇ개는 받아 놓았어요."

" 이제 시작인데 천천히 합시다."

" 천천히 소문나면 되겠지....... "

 

울랑 목소리에서 느끼는 감이 힘들어 하는거 같다.

"ㅋㅋㅋ 힘내셔... 이제 시작인데요. 내가 알써 다 팔아 줄테니 꺽정 마셔 !!!!!! ㅋㅋㅋㅋ "

" 알써! 당신만 믿는다....... ㅋㅋㅋ"

 

집집 마다 부부는 살아가는 스타일이 모두 다르다.

우리집은 랑이 일 만들어 놓고 감당이 안 되면 마눌이 뒤처리 담당이다.

 

랑이 근무하는 직종의 수험서를 4년째 출판하면서

올해는 책 3권 출판 계획하에 출판사를 차리고

그 책은 내 쇼핑몰을 운영 하면서 기존에 있던 랑이 펜 카페와 링크를 시켰다.

 

쇼핑몰 오픈한지 2일 되었다 카페를 통해 고객들이 들락거린다.

랑이 펜 카페 관리와 저자로써 해마다 수험서 캥신 원고 넘겨주면

마눌이 책 출판에서 마케팅 담당과 쇼핑몰 운영이 내 몪이다.

 

맨날 노래만 부르다. 이틀은 정신 없이 일했다 .

맹인 코끼리 뒷 다리 더듬기다.

울집은 랑이 일 벌려서리 마눌한테 갔다 준다.

 

사람은 누구나 하는 역활이 다르다.

앞으로 출판 계획에 있는 책들과 더블어

랑이와 책 동영상물 과 출판사도 쇼핑몰도 브랜드화 시킬 계획다.

 

랑이 근무하는 분야의 학문과 수험서의 책으로  최고 브랜드의 자리에 올려 놓을 계획이다.

 

 

 

 

 

출처 : 엔돌핀이 있는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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