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족구 하려간다구여 경상도가 고향인 고부가 있었다 일찍 일어난 시어머니 아들 걱정에 전화를 걸고 며느리 시 어머니 전화를 받는데,,,, 시어머니왈~~~~ 여보세요? 일어 났나? 며느리:네~~~~어무인교~~~~!!! 시어머니: 애비는? 며느리:어무이~~~요~~~애비 족구하러 갔니더. 놀란시어머니:야가 뭐라카노? 며느리:족구하러 갔다고.. 카페 글 200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