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이 이뻐 둑는다 .
퇴근 시간 시계추다.
딱 두달 이었다. 그 이후 본색을 드러냈다 ........ㅋㅋㅋㅋ
마눌보다 친구랑 직장 동료가 더 좋다.
퇴근 시간이 없다 .1차 저녁식사. 2차 노래방. 3차 나이트. 4차 해장술
돈 떨어지고 갈 곳 없으면 퇴근하는 하숙생이다...... ㅋㅋㅋㅋ
회식에 회식 초상집 문상 나들이 지금 까정 몇 명이나 둑였을까 ...
마눌 없이는 살아도 술 담배 없이는 못 산다고한다.
애들 보고 아저씨라고 부르라고 했다 ..........ㅋㅋㅋㅋ
서서히 중년인가 갈 곳이 없어진다.
퇴근 시간이 12시쯤되었다 .2차 까정만 갔다 오나 보다 .
오래 살고 볼 일이다는 생각이 들었다...........ㅋㅋㅋㅋ
회식도 별로 없다 9시면 퇴근이다.
잔소리가 늘어 난다.마눌 눈치 보면서 애들만 뽁는다.
마눌 없으면 청소를 해 놓는다 . 뭔 일이래요.......ㅋㅋㅋㅋ
의사님 말씀이 일찍 가시고 싶으시면 술 담배 계속하라네 ....
마눌 보다 더 좋아하는 술 담배 뚝.....
아쉬워서 어째 끊었을까나 ....... ㅋㅋㅋㅋ
회식도 거의 없다. 퇴근은 6시 시계추다.
마눌 무서워 아예 잔소리도 없다.
마눌 없으면 저녁하고 청소 싹 해놓는다.세월이 거꾸러 가는가.......ㅋㅋㅋㅋ
마눌 놀러 가라고 등 떠민다 .
요즘은 차에 기름 까정 채워 준다 .
근대 마눌이 갈 곳이 없다 ........... ㅋㅋㅋㅋ
그 다음은 어째 변할까나 울랑..........
출처 : 엔돌핀이 있는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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