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랑 방금 전화 와서리 ~~~~~~~~~~~
술은 술독에 목욕을 하고서리 서울서 대구까정 올려니 넘 멀어서
김천서 직원분 만나서 7080에서 놀고 있다나
출처 : 엔돌핀이 있는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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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끊어지면 어째 오냐고 물으니 뭐라고 하냐면
당신이 이쁜 아가씨 있으면 자고 오라고 했잖어. ㅋㅋㅋㅋ
여기서 자고 가던지 아님 당신이 서방님 모시러 김천 까정 오던지~~~~
그래서 술은 그만 묵고 이쁜아기씨 끼고 행복한 밤보내고 오라고 했다 ~~~~~ ㅋㅋㅋㅋ
저녁에 9시쯤 전화했더니 김천서 놀고 있다고 했다
김천서 놀다 자고 가도 되냐고 묻길래 이쁜아가씨 있으면 같이 자고 오라고 했더니 .........
에~~~~ 휴 ~~~~ 아마도 7080 있으면 .....
그 다음은 나이트갈 차례인디 그기 끝나는 시간이 세벽 3시 30분인디
그 때쯤되면 돈 떨어지고 갈곳도 없으니 하늘 같은 서방님 모시러 오라고 전화 올건 뻔한디.....
오늘 잠은 다 잤당 ~~~~~
오전에 된장 담는다고 물뜨러 김천 직지사 갔다 왔는디
또 가야 것다 서방인지 남방인지 모시러 가야지 .....
참 ~~~~ 말 ~~~~ 로 ~~~~~~
조용히 임금님 모시고 오듯이 뫼시고 와야지 어쩌 겠어 ........
봉급 받아 쓰기 힘들다 ~~~~~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