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 대리고 치과 야간 진료 갈려고
교문 앞에서 기다리 자니 지루해서 ~~~
랑이 한테 큰 인심 써서 한통.........
" 뭐. 하세요 "
" 응. 저녁먹고 산책하는 중이야 "
" 내일 집에 오실거에요 "
" 왜. 가지말까 "
" 아니. 당신이 오신다니 마음이 설레이는 데요. ㅎㅎㅎㅎ"
" 나도 당신을 생각하니 흥분 된다 ㅎㅎㅎㅎㅎ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작은 녀석이 왔다.
" 어머니. 뭐 좋은일 있어요 "
"ㅎㅎㅎㅎㅎㅎㅎ 아니 아빠가 웃겼어 ....... "
출처 : 엔돌핀이 있는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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