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끓이다 ..........
잔에 가뜩 채워지는 뜨거운 커피를 끓이는 나를 발견.
몇 칠전 까지만 해도 뜨거운 물에 커피만 녹이면 냉수를 부었는데.....
계절이 가고 있습을 발견한다.
이렇듯 ~~~~~~~~~
세월도.....
계절도.....
사람도.....
사랑도.....
추억도.....
그냥 말 없이 흐르는 가 보다.
흘러 가버린 것은 뒤 돌아 올수도
뒤 돌아 보아서도 아니 되겠지만.........
그냥 이렇게 흐르는가 보다.
흐르라고 말 한 적도 없것만 ......................
가을이 깊어지면 캠퍼스나 한번 ........
일년에 꼭 한번 10월의 마지막 주에 꼭 가 보는 곳.
은행나무 잎 곱게 떨어진 길.
추억을 밟으러 ~~~~~~~~~~~~
세월이 흐르면서 스쳐가는 인연들도 각자의 추억을 간직하고.
낙조[落照]가 되어서 ......................
출처 : 엔돌핀이 있는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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