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님아 한잔 코 삐뚫어질만큼.
가깝고도 넘 멀어 ................. ㅋㅋㅋㅋ
컴에도 잘 안 보이고 요즘 뭐하고 사냐 ?
요즘은 마무 생각 없이 세월이 흘러가네
아침이면 아그들 세명 학교 잘가고.
매일 이쁘지도 않은 랑이 수시로 전화...........
언제는 일주일에 전화 한통 할똥 말똥 이더만
사람이 늙는 건 이런거 인 가봐!
젊을때 죽이네 살리네 뒤지게 싸우고 살았는데
불쌍한 생각이 드느거 보니
나두 늙는 갑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그렇게 사는겨 ......
세월속으로 흐르는거지 ~~~~~~~~
너두 흐르고 나두 흐르고 남들도 흐르고 ~~~~~~~~
울공주 오늘 배운 피아노 소리 들으면 혼자 한잔.
혼자 인데는 너무 잘 익숙해져 있어서.... ㅎㅎㅎ
요즘은 체르니 30번 배운다고 매일 쳐주니 듣고 있습.....
충방에 들어 왔다 안 보이길래 실례를..........
출처 : 엔돌핀이 있는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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