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야! 몽땅 일어나서 10분 내로 차에 타라!...........
중앙 고속도로를 한달음에 달려서 안동.
안동은 3년 살았던 곳이라 먹거리 집을 잘안다.
몇 일전 부터 공주 안동 찜닭 타령을해서........
안동 구시장 닭골목에 가면 찜닭집이 많이 있다.
가끔 안동을 들리면...
그 집들 중에 안동 찜닭 35년된 원조집을 들린다.
오늘날 안동찜닭이 안동의 토속음식으로 자리잡게된 시발점이 된 집이다.
안동 이사가서 안동 토배기 사람들한테서 알아낸집이다.
구시장 닭골목 영가라는 찜닭집.......
안동 가는길에 함 들려보세요.
울 대경방 악동들 모시고 함가볼까나?
울공주 찜닭 앞에 놓고 귀속말로 속삭인다.
" 엄마! 난 영원한 엄마 팬 이에요...ㅋㅋㅋ "
" 다음에는 제비원 잉어찜 먹으러 가자....ㅋㅋㅋ "
출처 : 엔돌핀이 있는 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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