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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업 제의.....ㅋㅋ

행복 뚜엣 2012. 10. 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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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전화가........

" 언니! 요즘 뭐하고 있어요 연락도 없고?"

" 그냥 조용히 살고있어 왜?"

 

" 언니 찾는 사람있어?"

" 누구인데?"

 

" 원장님이랑 부원장님이 언니 당장 보자고 별일 없으면 사무실로 오라는데?"

" 응! 왜?"

 

" 사무실 와서 아야기 하자 하시는데?..............ㅋㅋㅋ"

" 알았써 그리로 가지. "

 

" 언니 대박 나겠다......ㅋㅋㅋㅋ 빨랑 와봐 "

............................................................................................

 

" 감사님 오늘 오라고 한 것은 된장 사업한번 안해 볼래요?"

" 갑자기 왠 된장 사업은요."

 

" 워크샵 행사때 마다 회원님들이 된장을 가져 오시는데 감사님이 가져오신 된장 만큼 맛난게 없어요."

" 울집 된장 맛있다고 먹어본 사람들은 모두 나누어주라고 하다 안 되면 팔면 안 되냐고 하는데...ㅋㅋㅋ. "

 

" 감사님집 된장 맛은 맛이 아주 탁월해요 비결이 뭐에요?

다른 사람들 가져온 된장으로 쌈장 만들어 놓으면 남는데

감사님집 된장으로 쌈장 만들어 놓으면 사람들이 그릇까지 닦아 먹어요....ㅋㅋㅋㅋ"

" 음식은 모두 재료 최고로 좋은것 쓰면 맛나요. "

 

" 그래도 손맛이랑 비법이 있잖아요."

" 된장은 국산콩으로 쏜 메주에 천일염 소금 간수 뺀것에 물과 햇빛에 숙성이 잘 되어야 되는데

시간이 최소한 2년은 숙성되야 깊은 맛이 나는데요.

제품 출하되기 까지는 최소한 2년이 걸려서 당장 어떻게 할수가 없는 사업인데요."

 

시간이 흘러서 때가 되면 된장사업과 김치 사업을 한번 할려고 한다

예전에 관사 생활에 우리집 김장김치하는 날은 관사 식구들이 모두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김치 냉장고의 김장 김치는 다음해 김장때 까지도 시집의 시누이 들이 울집 김치라면 좋아라 한다. 

 

앞으로 세대는 모두 된장과 김치를 사먹는 시대이기 때문에

김천 황악산 직지사 근처에 임야를 경매 받아서 된장 사업을 한번 해볼 꿈을 꾸고 있다.

황악산의 물맛이 좋아서 음식이 맛이 좋다.

 

김치 공장은 울진 근처에 임야를 경매 받아서 공장을 지를 생각이다

그 곳이 강원도와 봉화의 고냉지 채소를 수송하기 좋고 바닷물을 이용해서 

배추를 절일수있는 입지 조건이 좋은 것으로 생각이 된다.

 

흐르는 세월에 때가 되면 할수있는 기회도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오늘도 꿈이라도 꾸어본다.

 

 

                                         엔돌핀에서 마나서 자주 보는 얼굴들..........ㅋㅋㅋ

 

출처 : 엔돌핀이 있는 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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