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큰아들놈 올만에 붙잡아서
한잔 거나하게 둘이서 묵고~~~~~
지금은 신촌 빈집에 혼자 컴하는데 톡이 날아온다.
울공주는 정시에 대학 하나 합격 했다고....
그런데 아직 등록하지 말란다.
지딴에는 학교를 골라서 가겠다는 계산인듯...
울 공주는 갑자기 세계 미인대회 참가하는
로또를 맞아서 어제 프로필 사진 찍었다고
한장 보내주네....
다들 심심한데 이미지사진 평 좀 해 줘봐?
대구에서 세계적인 미녀가 한명 탄생할려나 기대해 보자....
참고로 아직 보톡스도 한번 시술하지 않은
솜털이 보송보송한 자연미인이당~~~~
출처 : 64용들의 모임
글쓴이 : 행복 뚜엣(승현.대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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