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씨 좋아서 도시락 챙겨서
낙동강 화원 유원지에
노래 연습하러 왔어요.
공주 노래하는데 갈대 꺽어서
모기 쫒아주면서 책 읽고 있습니다.
땅이 오랑방이랑 온달님이랑
여기서 풍악도 골고루 시조 가곡 가사에
경기창 창부타령 청춘가 태평가 골고루
불러 주는데 우린 뒤에서
술 푸면 딱이다~~~~~~~~ㅋㅋㅋ
새끼 명창 만들기 힘들다.
출처 : 고운자리
글쓴이 : 고운님 원글보기
메모 :
'내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도토리 묵 만들기.... (0) | 2015.09.24 |
---|---|
[스크랩] 머루 (0) | 2015.09.21 |
[스크랩] 즐거운 주말. (0) | 2015.09.19 |
[스크랩] 다래 따러 갔다 왔습니다. (0) | 2015.09.19 |
[스크랩] 바보온달의 추억. (0) | 2015.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