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 안주삼아 그리움을 빗물에 흘러.............. 오늘은 랑이와서 어머님 산소 돌아 보고 풀 뽑아놓고 왔다. 올해는 얼마나 풀뽑으로 다녀야 될까. 삼년째인데 . 첫해는 한달에 두번씩 혼자 다녔다 . 랑이와 산소 봉분에 나란히 앉아서. 잔 치고 남은 막걸리 혼자 다 마시고 산소 봉분위에 누워 행여 어머님 숨소리가 들릴까.얼굴을 기억해보았다 ......... 내글 모음 2008.07.06
무릉도원 같은 안개속를 ?.............. 안개가 무진장 많이 낀 날 밤에 운전하는 매력도 꽤나 슬릴있음 ?.... 낮에 비가 내린데다. 땜이있어서 무릉도원 같은 안개속를 지나서 대구까지 왔습........ 운전중 밤에 안개가 많이 낀 곳를 통과할때 겁내지 말고. 10 미터 앞이 안보일 정도 안개가 자욱한 날....... 라이트를 켜면 안개에 불빛이 반사되.. 내글 모음 2008.07.06
[스크랩] 어버이날 아이들의 선물? 큰애가 초등2학년때 어버이날 엄마가 일년동안쓸 선물이라고 들고온게 지가그림그린 심부름쿠폰 열장 작은애 열장 들고 왔다. 들여다보니 내년 어버이날 전날까지 유효기간까지 적어서.... 한참을 웃었다.... 그 이후로 어버이날 이면 꼭 심부름 쿠폰를 선물 받는다. 그리고 나는 어김없이 일년동안 쿠.. 내글 모음 200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