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랑 몇일전 전화로 둑이게 맞장 한판 해불었더니 ........
금요일 봉사활동가는 요양원 송년잔치 갔다 저녁에 들어왔더니
금요일 퇴근하고 총알같이 대구 집에와서 차렸하고 있다.
" 당신 왜 왔어 "
" 당신이 불렀잖어 그래서 왔지 다 음주 금요일 또 올까 ?...."
" 내가 언제 오라고 했어 ?"
저 남자 머리가 좋은거야 나쁜거야 .~~~~~
성질내기 전에 미리미리 알써 하면 될낀데 허파 확 뒤집어서
" 호적정리 해라 ~~ 난 너랑 못살것다 . 빨랑와서 호적정리 안 하면 퐝가서 확 뒤집어 박살 내삐린다 ."
다고 했더니 내가 불러서 왔다나 .........으 ~ 이 ~ 구 ~
내가 앓느니 둑지 ................
" 다음주 금요일 또 올까여 사모님 ?......."
하루밤 집에서 자고 아침먹고 애들 학교모두 등교시켜 주고는 퐝으로 날라버린다 .
출처 : 엔돌핀이 있는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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