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말했던가~~~~~~~~~~~
부부 기찻 길 같은 평행선 위에 달리는 기차 라 던가?............
" ㅋㅋㅋ 아자씨 한 잔 하시냐벼 "
" 응.한 잔하고 당구 한 께임치고 있어. 누구랑 누구랑 "
" 토요일 공연 오실꺼에요.? "
" 아니 바빠.... 동영상 촬영 해야해 ..... "
" 알았어요...... 그람 난 앤 부르지 뭐? ㅋㅋㅋㅋㅋㅋ"
" 당신은 전국구(엔돌핀 카페) 쟎어 ........ ㅋㅋㅋㅋ"
" 응..전국에 앤 다 부를 껴~~~~~~ ㅋㅋㅋㅋ "
울랑 자기가 몸담고 있는 곳에서는 명함 내 밀면 모르면 간첩일 정도.......
난 이제부터 시작인데....
일년 반 밥먹고 노래 부르고 춤춘거 밖에 없다.
어제 분장실에서 한양 큰선생님 잠깐. 몇 번째 만났다.
때 되면 나도 한양 큰선생님 밑으로 공주랑 공부하러 갈생각이다.
나도 내가 하는 일 이 분야에 조금씩 얼굴을 알려 간다.
화려한 무대위의 4분을 위해
이틀을 오페라 하우스 무대 뒤에 갖혀있었다.
어제는 한복에 버선에 종일 갖혀서 넘 힘들어서리 신발 벗어 던지고 버선발로 돌아 다녔다..........ㅋㅋㅋ
앞으로는 내가하는 공부도 더 열심히 해야하고~~~~~~
거기다 울 랑 저자인 책 출판사업 일에 개인 카페관리에 동영상사업 관리까정~~~~~~~~~
다른집 부부들은 각자 어떤 모습으로 살아 가는지는 모르지만
각자 하는 일 영역 철저히 보호해주며. 간섭 하지 않고 협조하며
각자 하는 일 그 분야의 최고를 꿈꾼다.
울 부부는 이렇게 기차길 같은 평행선으로 .........
현대판 어머니이면서 난 진보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
자식를 삼남매 두었지만 마마 보이 절대로 안 한다.
다만 하고 싶은 일 열심히 하면서 살아가는 아버지 모습 어머니 모습보며
각자 하고싶은일 열심히 하며 각자의 인생을 열심히 살라고 한다.
그리고 어떤 분야든 최고를 꿈꾸라고 ? ~~~~~~~~~~
나도 불혹의 나이를 넘어서 시작한 공부지만 이 길에서 최고를 꿈꾼다............
" 야 ! 엄마 바빠 너희들 자질구레한 뒷 치닥거리 할 시간 없어 각자 알아서 해 "
" 알았어요. 울엄마 계모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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