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다 귀뚜라미 소리가 ...........가을 인가.........
갓바위 갈려구 준비해 놓고 컴에 들어와 본다.
지금 출발하면 지기와 천기가 바뀌는 시간대에 갓바위에 앉아 있을 수가 있다.
요즘은 마음을 어디에다 두고 살았는지........
마음을 모아 내 안의 마음을 들여다 본지가 꾀나 오래 되었다.
오늘 큰아들 생일
" 아들 어머니가 오늘 아들 생일이라서 갓바위 가서 기도 하고 올테니
큰아드님은 그 동안 집에서 게임 열심히 하고 계셔요 .......ㅎㅎㅎㅎㅎ "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가끔은 이런식으로 농담 처럼 애들에게 ~~~~~~~~~~~~
예전에는 기도하러 간다면 가정 편하고 남편 잘되고 기타 등등...........
강산이 변하는 세월이 흐르면서 i 가 아닌 you 는 아니란 걸 깨달았다.
지금은 기도하러 가면 내 기도 내가 한다
you 가 아닌 i
부부의 인연도 부모 자식간의 인연도
전생의 비슷한 업의 인연으로 맺어지는 사이 라던가.....
내가 전생의 업의 인연을 벗어 버리고 내가 좋으면 더블어 내 주위의 모든 사람이 좋아지는 것이다.
내 주위의 모든 사람이 좋아지면 더블어 나 또한 좋은것이다................
내 마음을 태평양과 같이 잔잔히 ~~~~~~~~~~~~
출처 : 엔돌핀이 있는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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