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몽돌밭에서 카페 가족 몇 집 이랑. 카페 부산언니들 몇 사람. 반가운 얼굴들이어서 잼나게 웃고 떠들고 .......... 저녁 차들이 수월하게 빠지는 시간을 틈타 집으로 돌아 올려구 공주 손잡고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에 ~~~~~~~~~ 뒤에서 들리는 말씀. " ㅈ사장 자네는 자네가 친구들 한테 베풀어 준 것의 십분의 일만 받아도 자네 인생은 성공일세 ...................." 뒤를 돌아 보니 거제에 계시는 지하수님이랑 연세가 지긋하신 주차장 관리 하시는 분 두분이 .......... ' 베풀어 준것의 십분의 일만 받아도 인생은 성공이다..............' 지하수님 평소의 생활 모습이 아닐까?........... 거제를 카페 회원과 놀러 갈때 마다 항상 민폐 끼치는거 같이 죄송한 마음이 .......... 지하수님 ............. 늘상 건강하시고 복된 삶 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출처 : 엔돌핀이 있는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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