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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루를 25시간으로 ~~~~~~~~ ㅋㅋㅋ

행복 뚜엣 2010. 6. 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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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부내륙에 차도 별로 없고 안개 낀 곳도 없고.

성질대로 치대기 딱 좋은 밤입니다.

 

가끔 큰차 들이 듬성 듬성있고 소형차 간혹있는 도로

왠 덜 떠러진 녀석이 내차 뒤에 바짝 부쳐놓고 계속 따라오면서 차선 비키라고 불을 깜박깜박 거리다.

 

나도 160에서 180키로 일차선 이차선 왔다 갔다 차 사이로 곡예를 하는데 ....

그리 급하면 지가 내차을 추월해서 가면 되지.

 

이 밤에 이 도로사정에 이 정도 도 엄청 미친 짓인데

보아하니 차들 사이로 내 차를 추월할 공간이 없어서 나 보고 계속 비키라고 압력을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은근히 부화가 치 민다~~~~~~~~~~

큰 트럭 옆을 지나면서 트럭이랑 속도를 같이 마추어 놓고 도로를 딱 막아 놓았다.

한참 골탕을 먹였더니 뒤에 차 열 받아서 죽을라 한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 통을 건드린 거지~~~~~~~~~~~ㅋㅋㅋㅋㅋㅋㅋ

 

낮에 애들이랑 생활 다 하고 애들 잠 잘 시간에 남들 잠 잘시간 이용해서 장거리 이동한다.

이 밤이 지나고 날이 밝으면 용인 랑이 집에서 생활................

 

여기 일 다 봐 놓고 나면 대구 갈때도 한 밤에...............

하루 24시간을 나는 25시간으로 생활하면서 산다.

 

그래도 이렇게 살때가 가장 행복할때 일거라 생각하면서 항상 길을 나선다.

랑이 집 올라가다 충주 휴게소에서 커피 한 잔먹으면서 컴에 들어 왔는데 그냥 나가기가 ............

 

글 하나 올려놓고 가는 데신 시간 까 먹었네 랑이집 도착시간인데.............ㅎㅎㅎ

여기서 용인까지 잠깐 치대면 도착하는데...................

 

 

 

 

출처 : 엔돌핀이 있는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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