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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뚜엣 2010. 12. 22. 23:42

이제사 집에 귀가해서 카페들어 와봅니다.

이벤트에 많은 관심가져 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인쇄소. 제본소. 코팅사. 모두 다니며

내일 객관식 문제집 제본하는데 이상없는지 검수하고

들어 오는길에 이제사 아침겸 맥주에 소주 말아서 두잔 마시고 집에 ....

아주 인간적으로 살아요.........ㅋㅋㅋㅋ

 

초저녁에 어떤분이 교재 싸게 구입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문자를 받고 공동구매 창이 열였구나 했습니다.

 

내일 제본소 객관식 문제집 제본하는데 속지 기계가 잘 못 물어준다고 종이 바꿔달라고해서

못 한다고 뻐기다 결국은 내가 내일 제본소에 가서 속지 넣어 주기로 합의하고......

 

내일 제본 모두 끝나서 금요일 새벽에 6시에 출발해서 파주 물류에 아침10시까지 입고 되어야 

당일날 서점 배본이랑 개인주문 발주를 모두 처리할수있으므로

매일 같이 인쇄 골목가서 ~~~~~~~

 

나이스교정학

시작이 조교수님 후배님들 위해서 선물로 준 복사 서브노트가 교재의 시발점이 되어서

오늘의 교재가 .......

 

좋은 교재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주실려는 교수님 뜻에

최대한 저도 많은 배려를 합니다.

 

오늘 당첨자 님의 닉과 성함이 눈에 익은 사람도 있네요...

사람이 남의 일을 봐주면 삼년은 봐주어야 된다는 옛 말이있듯이

금요일 객관식 출고 되면 제가 항상 챙기는 몇몇님에게는 교재 보낼려고 했더니 ............ㅋㅋㅋㅋ

 

수험생이라는 신분이 그러하듯이

최대한 많은 것을 교수님의 뜻에 따라 배풀어 드리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해 드릴수가 있는게 이것 밖에 안 되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나이스로 열공하셔서 나이스한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공부하시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무탈하게 건강보전 잘 하십시요.

 

책은 금요일 객관식과 같이 저의 물류에서 모두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이 한권의 책이 정말로 필요하신 분에게 행복의 열쇠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출처 : 교정직시험준비
글쓴이 : 땡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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