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겔 슬쩍 빼서 던져버리고 옷 대충 병원복 차림으로 차 키만 들고~~~~~~~~~ㅋㅋㅋ
몇 일밤 날 밤새면서 각서점 원장 맞추어서 계산서 발급하는 중
오늘 밤도 밤새 일해야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도망 나와서 집에...
지난밤
왕복 10차선 도로 한밤중 변속기아 파킹시켜놓고 죄회전 신호대기중..................
피곤해서 잠깐 눈좀 감았더니...
뻥~~~~~~~~
대구 상인동 지하철까스 폭팔사고가 또 난줄 알았다.
파편들이 무슨 종이 비행기 날아가듯이 막 날아간다..
앞에는 경찰차도 신호대기중이다.
맙소사 차에서 내리니........
뒤 따라오던차가 중앙선을 넘었다가 다시 우회전을해서
행뚜차 츄렁크에 90도 각도로 쳐박혀있다.
얼마나 쳐박았는지 운전석 뒤츄렁크 1/3 이 박살.......
내려서 보니 운전석쪽에 쳐 박았으면 행뚜 고속전철로 황천길로 바로 어째 간줄도 몰랐을정도........
차에서 내리는 운전자 여자인데 술이 초삐가 되어서리....
귀 싸대기 왕복으로 하고싶을지경.....
내가 애가 셋인데~~~~~~~ 맙소사~~~~~~
저승 사자님은 뭐하나 저런인간 안 잡아가는지?.......
경찰아저씨들 아연실색에 갑자기 경찰싸이카 다섯대에 견인차 두대 도로를 막아 버려서리.....
간밤에 경찰서 가서 혈중알코올 농도 측정 피해자 입회하에 해야한다나
혈중 알코올 농도 0.139 나온다.....................
내차는 견적이 500만정도 차 한대는 현장에서 폐차장으로 바로 견인.....
아침에 일어나니 더 죽을 맛에다 시간이 갈수록 더 죽을 맛에 병원행........
병원가서 누워있어 보니 할일 태산 이 바쁜시기에......
할수없어서 슬적 집으로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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