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 "
" 응 ! "
아침부터 울공주 내품에 꼭 안겨서는 에교 살살 썩어서 코맹맹이 소리를 한다
" 버거1000 가계에 알바하는 사람구한다고 붙여져있었어요."
" 응! 그랬어 !"
" 엄마 거기서 알바하면 좋겠어요?"
" 응! 왜? 그럼 너한테 좋은일이라도 있냐?"
" 응 ! 그럼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버거를 실컷먹을수 있을것 같아서요!....... ㅎㅎㅎ"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아빠는 오실때 마다 버거1000 가서 버거 사주시는데 ! "
" 그래서 엄마는 아예 버거100냥에 알바하라구요?...........ㅎㅎㅎㅎ "
아침부터 공주 덕에 엔돌핀 팍팍으로 많이도 웃는다..........
출처 : 엔돌핀이 있는 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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