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일찍 일어나니 비가 촉촉내리는 아침을 맞이하네요. 오늘은 큰아이를 조금은 먼 대학교 기숙사에 대려다 줘야한다.
인생은 이제부터 떠나 보내는것에 연속이라는 생각이 문득드는날...... 올해 큰아이 보내고 내년에는 작은아이 ... 그리고 몇년 더 후에는 울 공주도 ......
지딴에는 대학 6개월이나 1년하고 군 빨리갔다와서 복학해서 공부하다가 유학을 가서 ~~~~~ 어쩌구 저쩌구.........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하면서.
" 어머니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난 나쁜남자가 되기로했어요." " 응! 나쁜남자,,,,,, " " 나쁜남자란? 요즘 애들은요 남 방해 안하고 자기할일 열심히하는 남자를 나쁜놈이라고 해요.....ㅎㅎㅎ" " 그렇냐 !....ㅎㅎㅎ 그렇다면 넌 나쁜놈해라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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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엔돌핀이 있는 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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