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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졸업식

행복 뚜엣 2008. 2. 15. 12:10

교실에서 만난 녀석이 하는말.

오늘 어머니가 너무 아름다우셔서 못 알아 봤습니다 ?

어머니 너무 아름다우셔서 자랑 스럽습니다 ? 

그러니 저녁에 친구집에서 외박 허락 해주십시요.?

어머니 사랑해요  ?  사막에 핀 한송이 장미꽃 같습니다 .?

아부의 극치를 달리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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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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