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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엄마 ! 계모 엄마 예요?

행복 뚜엣 2008. 9. 22. 15:30
이 말은 우리 아이들이 초등 다닐때 하던 말 입니다.
엄마인 나의 친구가오면 저희들이 차 끊여다 주면서 하는말.
가끔은 모르는 사람은 진짜 인줄도 알죠?

자식 농사에 이것이다? 라고 말 할수 있는 것이 과연 있를 까요?
제게는 아이가 2남 1녀있습니다. 중3.중2. 초등1공주.

나의 교육관은 인간를 한명 잘 키우면 대한민국 먹여 살리고 세계를 먹여 살린다는 생각를 하고있습니다?.
과연 누구일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내자식이라는 관점를 버리고 대한민국 인제 한명 맏아서 대신 양육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의 관점를 내자식이 아닌 철저하게 독립된 아이 관점인 너의 입장 관점에서 생각를 합니다.
어떤 환경이 그 아이를 기다려도 자신를 바로 세울수있는 삶을 살아 갈수있는 인간......

그러다보니 본의 아니게 나 자신도 계모를 자처합니다?
일상 생활의 모든것를 자식이라서 공부하니까 로 포장해서 하는 뒷 바라지가 아니고
내가 해주는 건 기본적인 것.그 외는 스스로 해결하게 합니다.
아주 냉정하게 합니다.

자식를 효자로 만드는 것도 불효자식 만드는 것도 부모이기 때문에
하루 쯤 내가 없어도 그 날의 생활은 저희들끼리 협력해서 모든걸 해결합니다
저녁 늦게 돌아 오면

큰 에는 그 날의 일과를 보고합니다.
어머니 잘 다녀 오셨습니까 . 현관에 동생들 대리고 나와 인사를 깍듯이 하면서
어머니 저녁식사 차려 놓았습니다.식사하고 쉬세요 .이불펴 놓았습니다 .

저희들 저녁 해 먹고 설거지 했고요. 청소 다했습니다. 주현이 씻겨놓았고요.
그리고 지금 학습지랑 숙제 하고 있어요?

가끔 행복이라는 단어는 어디에 있는가 ?
그것은 항상 내옆에 존재 한다는 생각를 합니다.
주절 주절 두서 없지만
그래도 가끔 내가 아이들 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
출처 : 우리엄마 ! 계모 엄마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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