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내글모음

[스크랩] 맹모 삼천 지교 라던가 ?

행복 뚜엣 2008. 9. 22. 15:31
집 근처 지하철에서 내려서 걸어 오면서 이 말이 유독 가슴에 닫는다 ?
이사 할수 있다 면 MSC 교육원 근처로 이사 팍 내일 당장......
ㅎㅎㅎㅎㅎㅎ

오늘 강남 교육원 설명회 갈려고.
아침 5시에 일어나 아침밥 해놓고 6시에 나가야 하는데 조금 늦어 6시15분에
나갔더니 택시도 금방 없고 오늘은 안개가 많이 깔려있는 날씨.

늦어서 동대구 지하철 에서부터
열심히 뛰었는데 계단 두개 남겨놓고 7시 6분 KTX 출입문이 닫겨 버려서
크 허탈감......

그 다음 차로 갔더니 서울역에서 지하철 역까지 열심히 쪼추바리 (달리기)했지요.
지하철 바꿔타면서 열심히 계단 뛰었지. 도착해서 교육원까지 열심히 쪼추바리.

도착 했더니 박사님 방금 강의 시작 했다 던데 죄송?...
좋은 강의 잘 듣고. 너무 공감이 가는 강의 였습니다....

돌아 오는 길도 지하철 갈아타 면서 한 정거장 더가서 뛰어서 다시 되돌아 와서 .
그러다 보니 또 늦어 서울역 지하철에서 KTX 까지 또 쪼추바리.
승무원이 기차 앞 에서 힘내세요? 라고 한다 1분 전에 기차 승차....

오늘은 이래 저래 세벽 부터 열심히 뛰는 날이었다.
박사님 강의 듣기 힘들다 ?
출처 : 맹모 삼천 지교 라던가 ?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