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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통 부리지 마셔 .................

행복 뚜엣 2010. 4. 8. 11:02
 

시내에서 쇼핑하고 집에 들어 오니 공주 쪼르르 나오더니

 

" 엄마 줄려고 꽃 꺽어 왔는데 엄마 없어서 ..... "

" 고마워 ........ 뽀 ~~~쪽 ~~~  쪽 ~~~~ 쪽 ~~~~~ "

 

저녁에 앤방에 노닥 거리고 있는데 울 작은아들 야자 끝나고 이제 들어오더니

 

" 엄마 ! 꽃 여기 .....뽀 해주세요. "

" ㅎㅎㅎㅎ 뽀 ~~~~ 쪽 ~~~ 쪽 ~~~~  "

 

님들 쌤통 나지여 ...............

행뚜 요런 맛에 살아여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