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소리에 잠을 설치는 한 밤이다.
비 내리는 소리는 들어도 들어도 좋다
나 만 그런가?.....
새벽 3시가 훨 넘은 시간 커피를 한 잔 마셔본다.
울공주도 잠을 안 자고 지 방에서.........
" 공주 잠 안 자냐 ? "
" 독서에 빠져 들고 있었는데 엄마가 방해했어요.~~~~ ㅋㅋㅋ"
울 골주 오늘 읽은 책 중에
이항복이 8세에 지은 시 가 너무 감동적 이 라고 한다................
" 劍有丈夫氣 칼은 장부의 기상이 있고
琴藏千古音 거문고는 천고의 소리를 간직하였다"
출처 : 엔돌핀이 있는 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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