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단 병원에서 팅겨 나왔다.
입원 날짜만 잡아놓고...... ㅋㅋㅋ
띵똥.....
' 힘 들 겠지만 이제 까지 잘 이겨 왔으니 이번에도 잘 극복 할 거지! 많이 도울께 '
낮에 병원에 같이 있던 울선배님 랑이 고등학교 동기 이면서 나 에게는 고등학교 선배님.
울랑 친구 교수님 이 라고 전화해서는 울 마눌 니가 책임지고 고쳐 놓으라고 으름짱~~~~ ㅋㅋㅋ
" 선배님 나 씩씩한데요....ㅋㅋㅋ 걱정 하지 마세요 "
" 그래 그럼 다행이다. 걱정하지 말고 "
" 네! 오늘 애 먹여서 ..죄송해요 "
" 그런거야 괜찮은데 그래도 운이 정말 좋다. 시간이 한 참 되었는데 별 이상 없어서.."
" ㅋㅋㅋ 어렵지 않게 잘 지나 갈거에요 선배님.... ㅋㅋㅋ"
" 오늘 피곤하겠다. 푹 쉬고 입원해서 보자."
" 네 선배님 퇴근 잘 하세요."
통화 끝나고 뒤돌아보니........
공주! 왜 그래 어디 아퍼?
" 엄마! 나 애정 결핍증이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엔돌핀이 있는 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메모 :
'내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피식피식 웃음이~~~~ㅋㅋㅋ (0) | 2011.10.15 |
---|---|
[스크랩] 엄마! 앙~앙~앙~~~ (0) | 2011.10.14 |
[스크랩] 한 잠 자고 오기~~~~ (0) | 2011.10.10 |
[스크랩] 마지막 재판 변론.... (0) | 2011.10.07 |
[스크랩] 불쌍한 내 구루마~~~~~ (0) | 2011.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