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갑해서 둑을 맛이다.
경상도 말로 속에 천불난다고 해야하나.
차 끌고 쌩씽 240km는 돌아다녀야 되는데
난대 없이 병원에 갖혀서리~~~~~~~~~~~
병원에 들어오면서 노트북이랑 필요한 서류들 모두 챙겨서 입원했는데
빠진게 있네요.
그 동안 못다 읽은 책들을 챙겨두고 그냥 와서
저녁에 집에 작은아이 들어오면 퀵으로 보내라고 해야겠다는 생각~~~~~~~~
아직은 나이롱 환자이지만..................ㅋㅋㅋㅋ
병원 침대위에 앉아서 노트북에 올레 와이파이를 가입해서 ........... ㅋㅋㅋ
업무처리 모두 해결하면서 쉬고있네요.
뭐가 그리도 바쁜지 무엇에 쫏기듯 살아온 지난시간의 나날들을 뒤돌아 보며
아무생각없이 멍청해질려고 노력해봅니다.
知天命(지천명) 을 바라보면서 휴가라 생가하며......
출처 : 엔돌핀이 있는 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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