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내가 공부하느라 바쁘게 산다.
저녁에 수업 들어가고 단합대회. 현장실습... 독서실로 ....기타 등등...
울랑 컴컴할때 출근 별 보며 퇴근.....
날 바뀌지 않으면 감사.....
젊을 때는 얼굴 구경하기 힘들더니
요즘은 잔소리만....
난 귀 막고 산다. 잔소리 하던지 말던지 내 편한데로~~~~~ ㅋㅋㅋ
아침에 다용도실 가 봤더니
올랑 잔소리하다 안 되니 직접 수고를 ......
한밤에 퇴근해서 다용도실 청소 모두 해놓았다.
다음날 저녁에 퇴근 담배 피우러 다용도실 들어가더니
담배 피우면 정리하면서 잔소리를~~~~~~~~~ㅋㅋㅋ
배짱좋은 내 대답.
" 관사에 살림 차려 독립 시켜드릴까요?......
아님. 그냥 철 없는 마눌 키워가면서 살던데로 사세요....... ㅋㅋㅋ "
울랑 어이없다는 표정.
애들이 킥킥 거리며 오늘은 엄마의 승리~~~~~~~~~~~~~ ㅋㅋㅋ
출처 : 엔돌핀이 있는 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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