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책 한자 들여다 보며 독서실에서 열공해보니
잠도 오고 온 몸이 쑤시는게 .............. ㅋㅋㅋ
역시나 옛 말이 안 틀리네요
이제는 책을 들여다 봐도 머리에 들어오는게 없다......
하얀 백지 같아서 뭐가 뭔지를 모르겠네요.
그래도 책 두권 모두 봐야 되는데~~~~~~~~~~~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선무당은 안 될려면.
요즘 하는 공부에 명확한 지식을 갖추고 실력 갖추어서 능력 발휘를 해야하는데.
내 옆자리에 할머니 한 분이 공부하러 오셨다.
말을 걸었더니 중학교 과정 야간학교 다니신다며 시험기간이라서 시험공부 하신다네요.
연세를 여쭈었더니 67살 이라면서 배워야 살아갈수 있다고 강조를 하십니다..................ㅋㅋㅋㅋ
옆에서 많은 생각이 느껴집니다............
휴게실 나와서 커피 한잔하면서...........
출처 : 엔돌핀이 있는 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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