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를 다사. 청도. 남구. 동구. 수성구. 물권보러 다니느라 종일다니고
저녁에 막걸리 한잔 마시며 갈증 해소하면서 잠깐 쉬고 한밤에 귀가.....
모든 것은 때가 되어야 인연으로 이어지는 것이지만
이 길에서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서 길을 안내 받으며
지식과 실무와 경험으로 얻어진 방법 배우면서 착실히 공부하고있다.
모든 것은 백지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배울것도 해야 할 공부도 많이 있지만......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을 한다.
외관상 나의 가냘프고 자그마한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겁 없이 대담한 성격과 잘 맞아서 이 일이 너무 재미있다.
이제 이 길에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 될것이다.
돈 이란 지갑에 있어서 내가 꺼내서 쓸수있는게 돈이다.
통장에 있는 거금과 부동산의 수십억의 재산은 말 그대로 물건이다.
돈과 물건의 차이는 양의 차이 이면서 소비의 행복 지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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