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선배 후배 동기 친구들이랑 늘 모이던 시내 아치트 커피숍.
오늘 지나는 길에 공주랑 같이 앉아서 커피를 한잔하면서 둘러 보았다.
주인이 바뀐지가 7년 되었다는데 그전 까지만 해도 그 모습 그대로 있더니
이제는 이름도 분위기도 모두 바뀌어 버렸다.................ㅋㅋㅋ
지금도 대학생들만 가득하다...
울공주도 많이 컷나 보다 나랑 커피숍을 출입해서 마주 할수있느니...
오랜만에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우리들의 아지트에 왔다고~~~~~~~~~~ ㅋㅋㅋㅋ
흐르는 세월에 이제는 추억을 더듬어 보는것 보면
세월만 무심히 흘러 나도 인생의 황혼을 향해 흘러가는 가 보다.
오늘 하루를 공주에게 봉사하고 집에 들어와서 커피한잔 하면서
랑이 들어오면 차 끌고 팔공산 기도 갈려고 준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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