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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질투~~~~ㅋㅋㅋ

행복 뚜엣 2012. 2. 12. 01:26

남자는 질투라는 감정은 나이를 상관하지 않는가 보다.

오늘 청도에 집들이 갈 곳이 있어서 아침부터 화장곱게하고 변신을 했다.

나도 랑이도 서로가 어디를 가서 무엇을 하는지 별로 말이 없다.

 

랑이 회사에 모셔다 주고 차를 내가 오늘은 쓸려고 가는중.

별일도 아닌일에 쾐한 트집에 심술을 부린다.

아침부터 기분 나쁘게 한다고 맞장을 뜨다가 생각하니.......................ㅋㅋㅋㅋ

상대방 마음을 풀어주기로 했다.

 

그래서 같이 가기로 한 동생에게 전화를 했다.

그리고 대충 오늘의 일과를 통화 했다.

랑이 들으라고..................... ㅋㅋㅋ

 

회사에 도착 마음이 풀어졌는지 커피한잔 마시고 가란다.

나이가 오십 중반을 바라보는데도 어째 변한게 없는지

이 나이에 이제는 누가 쳐다 봐줄 사람도 없는 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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