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매미 자원봉사 이런거 봤어요 ?....... 자원 봉사 하면 몸으로 때우는 것만 있는줄 알았다 .?..... 어제는 요양원에 자원봉사 갔다왔다 .. 요즘 민요 선생님에게 멸치 볶듯이 매일 볶였다. ㅎㅎㅎㅎㅎ 즐거운 비명이다 ... 매미같이 노래만 ....... 노래를 안 해봐서 노래를 못한다. 그래서 노니 장독 깬다고 컴하는 시간도 줄이고 겸사겸사..... 누.. 카페 내글모음 2008.09.22
[스크랩] 빗소리 안주삼아 그리움을 빗물에 흘러.............. 오늘은 랑이와서 어머님 산소 돌아 보고 풀 뽑아놓고 왔다. 올해는 얼마나 풀뽑으로 다녀야 될까. 삼년째인데 . 첫해는 한달에 두번씩 혼자 다녔다 . 랑이와 산소 봉분에 나란히 앉아서. 잔 치고 남은 막걸리 혼자 다 마시고 산소 봉분위에 누워 행여 어머님 숨소리가 들릴까.얼굴을 기억해보았다 ......... 카페 내글모음 2008.09.22
[스크랩] 무릉도원 같은 안개속를 ?.............. 안개가 무진장 많이 낀 날 밤에 운전하는 매력도 꽤나 슬릴있음 ?.... 낮에 비가 내린데다. 땜이있어서 무릉도원 같은 안개속를 지나서 대구까지 왔습........ 운전중 밤에 안개가 많이 낀 곳를 통과할때 겁내지 말고. 10 미터 앞이 안보일 정도 안개가 자욱한 날....... 라이트를 켜면 안개에 불빛이 반사되.. 카페 내글모음 200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