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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얄미운 어린이책 출판사.......

행복 뚜엣 2010. 9. 1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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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세명.........

주택 부금은 안 넣어도 책값은 다달이 각 출판사나 서점에

부금이상으로 강산이 두번 변하는 세월를 적금으로 넣었다.

 

막내는 책 사 대기가 버거워서 도서관 이용을 좀 시켰더니

학교 도서관 책 다 봤다고 볼거 없다고 책 사라하던 차에

관내 도서관이 생겨서 모두 새책이라고 좋아하는 공주...

 

요즘은 도서관 보낸것을 후회한다.

'책 제목이 엄마는 단짝친구에요.되면 오전까지 사주세요.'

아침에 학교가면서 책 사주라고 말 꺼내다 말고 등교해서 문자로..........ㅎㅎㅎ

 

공주 도서관에서 만화을 보다 빨리 구입이 안 되니

집에와서 책 요구를 한다.

싸이트 들어가 보면 모두 10편 이상으로 시리즈로 계속 나오는중이다.

교보에 접속 사줄때 마다 10만이 넘는다

것도 한달에 몇번이다.

 

요즘은 집에 책 안 넣은지 한 참되었다.

오빠 둘 고등학교다니고 있으니 ........

아이들 도서관 안 돌리고 책 사대는데 막내는 도서관 돌려서 후회.

 

할수없어 얼마전에 출판사 들려서 책 몇질 역어서 왕창 넣고 책장 넣어서 꽂아주고

그리고 공주한테 당분간 인텃넷서점에 만화 안 사기로 약속했는데.

말로 안 하고 문자로 요구를 한다.~~~~~~~ ㅋㅋㅋㅋㅋㅋ

 

서점에 나가 보면 쓰잘때기 없는 애들 도서라고 만화들만 잔득

하여간 우리나라 아동 출판사가 문제인건지

소비자들이 문제인건지.~~~~~~~~

 

 

 

 

 

 

출처 : 엔돌핀이 있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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