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큰아이 터미널에 마중갔다 들어 왔더니 잠자는 공주 책상에 일기장이 펼쳐져있다.
............................................ㅎㅎㅎㅎㅎ
2011.04.27.
아우~ 요즘 사는게 재미없다.
사는게 멀까?? 인간은 왜 생겼지 ?
인간이 꼭 만물의 으뜸인가??
5학년되니 시간이 계속 겹쳐지고 건망증도 점점 상승을
반쌤은 짜증나. 왜 꼭 나만 혼내노 .@~#
2011.04.29.
아 짱나. 장금이의 꿈 보고싶다.(만화책은 안 사주기로 약속)
하지만 돈든다 ㅠ.ㅠ..... 미치겠다.
출처 : 엔돌핀이 있는 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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