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십노인 세살아이에게 배운다고 하더니~~~~~~
오후....
공주 들어어오더니
" 엄마! 맛있거 주세요? "
" 응! 그냥 밥먹자 조금 아껴쓰기로 했잖아요. "
" 난 탕수육 먹고싶단 말야... "
아휴~~~~~~~ 알았다.
난 공주방에 누워있었더니 냠냠쨤쨤 끝낸 공주 들어오더니
" 엄마 얼굴이 근심이 가득한 얼굴이에요.."
" 응! 그래 그게 공주 눈에도 보이니?"
" 네! 엄마 사람은 모두 마음먹기에 달렸데요. 그러니 엄마도 수술하고 나면 병이 싹나를 거라고 생각하면 싹 나를 거에요."
" 그 말은 어디서 들었어?"
" 울 쌤이 그랬어요. 어떤 아이가 배가 아팠는데 엄마가 별모양의 과자를 약 이라고 주었는데
그 아이는 그 과자를 먹고 배가 싹 나았데요... 그래서 모든 병은 마음 먹기에 따라서 다 나을수있데요."
공주 눈물을 찔금거린다.
공주생각에는 엄마가 죽을 병이라도 걸린거 같이 심각하게 생각을 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껴안고 천천히 검사 종류랑 결과가 어떻게 날건지 결과에대해서
수술방법등을 모두설명을 해주고 아이를 안심시켰다.......
출처 : 엔돌핀이 있는 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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