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느닷없이 수박 타령이다.
거절했더니 방에 들어가서는 안 나온다.
초저녁 문자가 왔다.
역시나 공주 방에서 거실에 있는 나에게~~~~~ ㅋㅋㅋㅋ
' 오~~~ 볕 같이 찬란하신 어머니.
같이 아름다운 어머니. 소녀 이 먹고 싶사옵니다. '
거금 들여서 배달시켜 줘 버렸다.......... ㅋㅋㅋㅋ
매일 같이 울 공주에게는 봉을 잡혀도 기분이 좋다.....
출처 : 엔돌핀이 있는 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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