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가 시작인지 끝인지 ~~~~~~~~~~~~ 내일 시간이 없어서 11시가 되어가는데 문상갔다 방금 집에 들어왔다.
오늘 하루가 끝 인가 했더니 공주는 메추리 반찬해서 아침에 먹게 해주라 하고. 아들들 이 번주는 어머니 교복 좀 빨아 주라 하고.
주말 마다 바빠서 몇주 교복 안 빨아 주었더니...... 하기사 밥 먹는것도 잊어 버리는데.....
교복 두벌에 y셔츠 9장 한가득에 메추리 10판 삶아 놓고 컴에 앉아. 어쳐구니가 없어서 이러고 있다.................
아침에 학원갔다 장봐서리 애들 점심 챙겨주고 그 길로 장거리 갔다 와서 옷만 갈아입고 문상......
내일 아침 7시면 장거리 올라가면 하루를 보내고 한밤중은 되야 집에 들어 올텐데.. 요즘은 몇 달째 주말은 쉬는게 아니라 공포의 주말이다 . 바쁘게 살다 보면 남은게 있을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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