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를 학교등교 시켜주고 아무도 없는 빈집에 들어왔다.
컴을 켜 놓고 일을 할려는데..........
공주방에서
" 에에애~~~~~ 에에애~~~~~ "
느닷없는 양 울음소리가 계속난다...............ㅋㅋㅋㅋ
뭔가 싶어서 들어가봤더니......
군에간 큰아이 스마트폰에서나는 소리다.
군복무로 폰을 정지 시켜놓았는데
공주가 큰오빠 스마트폰을 충전하면서
큰오빠가 스마트폰에서 키우는 동물 농장에
동물들에게 시간 맞추어서 공주가 밥주면서 관리를 하고 있지 않은가!
군에 가버린 큰오빠에 대한 애뜻한 공주의 사랑~~~~~~~~~~
2012.4.30.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