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새싹 국악인.

가시버시 사랑 - 둥지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오랜만에 들려보는 카페.

삶이 바쁘다기 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다.

집안 결혼식에 초대되어서 가시버시 사랑을 축가로 불러주었다.

 

어릴때 부터 무대위에 올려 놓으면 관객의 시선을 끌어들여서 즐기는 울공주.

예술인이 독신이 많은 관계로 정상적인 삶을 살면서 취미로하며 살라고 했었다. 

그 보다 공무원식구로 오빠 둘에 터울지는 막내를 예술 뒷 바라지하기가 엄두가 안 나서였다.

 

끼는 숨긴다고 숨겨지는게 아니라 언제가도 그 길을 선택해서 갈 길이라면~~~~~~

일찍 보내주는게 공주를 위해서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노래하고 싶은면 충분히 생각해보고 결정하라고 했더니

"무대 위에 서면 모든 사람이 나만 쳐다보면 구름위를 둥둥걷는듯 행복하다."는 울공주.

 

그 날 부터 날개를 달은 듯.

서울 전통예술고등학교 입학할려고 도서관에서 12시까지 공부하면서

국악학원 가는 날에는 몸은 피곤한데 사는게 즐겁다며 행복해 한다.

 

평생동안 가는 이 길에~~~~

모든 노래의 기본인 시조를 충분이 배워서

복성으로 목 쓰는 기본를 충분히 닦아서 전공을 찾아 가라고 했다.

 

주말마다 내가 가는 갓바위를 매주 따라가서 기도하면서

빨리 큰사람 되어서 외국으로 공연가고 싶다는 공주.

세월가서 국악계에 문화재가 되는게 꿈인 공주.

 

교정식구의 자 로서 국악인으로 잘 성장해서 한 세상 국악계의 큰 별로 빛나기를..................

 

                                                                                               중학교 2년 조 주현.

 

 

 

                                                                                              초등학교 5년 사진...

                                                                                               초등 3년.    

 

출처 : 담장밖의 교도관

글쓴이 : 성실하게살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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